혹시 챗GPT에 '채용공고 써줘'라고만 입력하시나요? (프롬프트의 한 끗 차이) AI 시대, HR팀의 진정한 무기는 '프롬프트?'
안녕하세요, 헤드헌팅 플랫폼 히든스카우트의 에디터H입니다.
업무 환경이 빠르게 생성형AI가 빠르게 통합되면서, 이제 AI 활용능력은 어느 직무에서나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특히, 인사담당자 분들에게는 AX가 지대한 영향을 미쳤는데요.
오늘 히든뉴스레터에서는 인사팀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실용적인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다음주 뉴스레터까지 총 2회차에 걸쳐 인사팀이 생성형 AI를 이용해서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는 '질문의 기술'을 실무에 적용해서,
1)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고,
2) 채용 등 더 중요한 업무를 전략적으로 진행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습니다.
(물론, 생성형AI에게 입력하는 질문은 모두 해당 회사의 데이터로 들어가기 때문에, 보안 차원에서 각별히 사용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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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업무 효율을 위해 알아야 할 4가지 기본 프롬프트 기법
1. 지양해야 할 '제로샷 프롬프트'
제로샷 프롬프트는 AI에게 별도의 예시나 사전 맥락 없이 질문바로 바로 답변을 생성하게 하는 방식입니다. 생성형 AI에게는 질문을 구체적으로 할 수록 결과의 품질이 달라지기 때문에, 제로샷 프롬프트는 지양해야 할 기법입니다.
❌잘못된 프롬프트 예시: "신입사원 채용 공고 써줘"
물론, 이미 여러번 다른 창에서 관련된 정보를 몇 번 입력했다면, 꽤 그럴싸한 결과가 나오는데요. 직무, 주요 책임, 자격 요건 등 아무런 맥락이 없이 채용공고를 써달라고 하면, 어디서나 쓸 수 있는 일반적이고 모호한 결과가 나옵니다. 그렇다면 잘된 예시는 무엇일까요?
😀잘된 프롬프트 예시: IT 서비스 기획자 채용 시, 아래 프롬프트를 커스텀하여 활용해보세요!
"3년 차 이상의 IT 서비스 기획자 채용 공고를 작성해줘. 주요 업무는 모바일 앱 UX 개선 및 데이터 분석이야. 우대 사항으로는 SQL 활용 능력을 넣어주고, 우리 회사의 유연근무제와 도서 구입비 지원 복지를 강조해줘."
이렇게 반드시 들어가야 할 요건과 맥락, 복지혜택 등을 명시해서 AI에게 초안을 요청하면, 즉시 게시 가능한 수준의 초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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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업무 효율을 위해 알아야 할 4가지 기본 프롬프트 기법
2. 원하는 결과 형식을 보여주는 기술, 원샷 프롬프트
원샷 프롬프트는 AI에게 하나의 명확한 예시를 제공해 AI가 그 형식을 그대로 따르도록 유도하는 기법입니다. 면접 진행 후, 지원자의 답변을 요약하거나 인사이트를 분석하는데 쓰기도 아주 유용합니다.
😀원샷 프롬프트 예시:
"아래와 같은 내가 쓴 예시 형식으로 마케팅 지원자 A의 인터뷰 답변을 요약해줘.
예시) 지원자명: 김히든
주요강점: 문제 해결능력, 협업 마인드
핵심 답변 요약: 이전 직장에서 프로젝트 마감 기한을 준수하고자 팀 간 조율을 이끌어낸 경험이 있음.
[요약할 내용] 이곳에 실제 지원자A의 인터뷰 텍스트를 입력하면 됩니다."
위의 파란색 프롬프트를 생성형 AI에 넣으면, 명시한 형식대로 인터뷰 내용이 요약되어 깔끔하게 나옵니다. 이러한 프롬프트는 여러 명의 후보자를 동일한 기준으로 비교해야 할 때, 데이터 형식을 통일해서 가독성있게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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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업무 효율을 위해 알아야 할 4가지 기본 프롬프트 기법
3. 패턴 학습으로 일관성을 높이는 '퓨샷 프롬프트'
퓨샷 프롬프트는 2~3개 이상의 예시를 제공해 AI가 복잡한 패턴을 학습하게 하는 방식입니다. 비정형 데이터를 정형화할 때 강력합니다.
😀퓨샷 프롬프트 예시:
다음은 면접관의 메모를 보고 핵심 역량을 추출한 예시야. 이 패턴대로 마지막 메모를 분석해줘
메모1: 말이 빠르지만 논리 정연. 파이썬 활용 능력 우수 -> 역량: 커뮤니케이션, 데이터 분석
메모2: 팀워크 중시하는 태도 돋보임. 갈등 조정 경험 있음 -> 역량: 협업, 갈등 관리
메모3: 새로운 툴에 대한 거부감 없고 학습 속도 빠름 -> 역량: 여기를 채워줘.
이렇게 퓨샷 프롬프트는 인사담당자의 주관이 개입될 수 있는 메모를 가전에 정의된 역량 키워드로 일관되게 분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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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업무 효율을 위해 알아야 할 4가지 기본 프롬프트 기법
4. 복잡한 문제 해결을 위한 단계적 접근, COT
Chain-of-Thought의 약자, CoT로 불리는 '생각의 사슬' 프롬프트 기법은 AI에게 논리적인 단계를 밟아 질문에 답하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그냥 질문을 던지는 것보다 사고(생각)의 흐름을 인공지능에게 설계해서 더 좋은 답변을 이끌어낸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특히, 계산이나 복합적인 판단이 필요한 업무에 필수적입니다. 예시를 볼까요?
❌잘못된 프롬프트 예시:
올해 채용 예산이 5억인데, 50명 뽑으려면 인당 비용이 적절해?
😀생각의 사슬 프롬프트 기법 예시:
"올해 채용 예산 1억 원을 효율적으로 배정하려고 해. 다음 단계를 거쳐 논리적으로 계산하고 제안해줘.
1단계: 채용 플랫폼 광고비, 헤드헌팅 수수료, 면접비 등 예상되는 주요 지출 항목을 나열해줘.
2단계: 총 50명을 채용할 때, 항목별 예산 비중을 백분율로 나누어줘.
3단계: 최종적으로 1인당 평균 채용 비용을 계산하고, 이 금액이 업계 평균 대비 적정한지 의견을 줘."
가끔,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프롬프트를 자세하게 쓸 바에는 혼자서 초안을 만드는 시간이 더 빠르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에디터H 역시 이에 공감하는 바입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아이디어를 AI에게 얻을 수 있다는 점이 CoT의 가장 큰 이점입니다. 단순 수치 계산을 넘어 예산 배정의 논리적 근거를 확보할 수 있으며, 기획안 작성시 기초 자료로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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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팀에 최적화된 프롬프트를 다룬 오늘 뉴스레터
어떠셨나요?
오늘 제로샷 프롬프트부터 생각의 사슬 프롬프트까지,
간단히 네 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제로샷 프롬프트: 명확하고 구체적인 지시 (초안 작성)
원샷 프롬프트: 하나의 예시로 형식 지정 (표준화)
퓨샷 프롬프트: 여러 예시로 패턴 학습 (데이터 분류)
생각의 사슬 (CoT): 단계별 논리적 해결 유도 (전략 및 계산)
가장 중요한 것은 AI가 생성하는 결과물의 품질은
우리가 입력하는 프롬프트의 품질에 정비례한다는 점입니다.
오늘 배운 기법들을 활용하여 AI를 더 스마트한 업무 파트너로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다음 뉴스레터에서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인사 업무의 디테일을 살려주는 고급 기법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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